1957년, 해밀턴이 최초의 전자시계인 벤츄라가 탄생했습니다. 업계에 파장을 일으켰던 이 타임피스는 워치메이킹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 나가며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혁신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커다란 인기를 끌었던 엘비스 프레슬리(Elvis Presley)의 싱글, "블루 스웨이드 슈즈(Blue Suede Shoes)"에서 영감을 받아 태어난 벤츄라 크로노그래프 쿼츠는 주얼 23개가 장식된 정밀 쿼츠 무브먼트로 구동되며, 블루 그라데이션 다이얼에는 시, 분, 초를 측정하는 3개의 서브 다이얼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벤츄라 크로노그래프 쿼츠는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그리고 조화를 이루는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플렉스 브레이슬릿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