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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클래식: 시그니처 스타일, 해밀턴 퀄리티

아메리칸의 스피릿과 스위스의 정확성. 아메리칸 클래식(American Classic)은 브랜드의 가치가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는 해밀턴 컬렉션의 대표 라인입니다.

아메리칸 클래식은 다양한 모델로 구성되어 ‘어디서나 착용 가능한’ 시계를 제작하는 해밀턴의 능력을 보여줍니다. 장거리 여행, 해변의 휴식, 영화 감상, 금요일 밤의 게임 이벤트나 칵테일 파티까지 언제 어디서나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아메리칸 클래식(American Classic) 시계에는 캐주얼한 자리는 물론 격식 있는 자리, 프로페셔널한 자리도 오가는 아메리칸 라이프의 자유로움이 담겨 있습니다.

아메리칸 클래식(American Classic)은 판 유럽(PanEurop), 아드모어(Ardmore), 플린트리지(Flintridge), 스피릿 오브 리버티(Spirit of Liberty), 발리안트(Valiant), 볼튼(Boulton), 배글리(Bagley) 등 인기 있는 헤리티지 모델을 포함합니다. 최근 다수의 모델이 리뉴얼되어 많은 시계 애호가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2018년에 출시된 새로운 컬렉션 모델은 클래식 스타일을 사랑하는 팬들이 주목할 만합니다. 해밀턴은 인트라매틱(Intra-Matic) 및 인트라매틱 오토 크로노(Intra-Matic Auto Chrono)를 리뉴얼하여 현대인의 취향을 사로잡을 빈티지 피스로 재탄생시켰습니다. 이를 통해 해밀턴의 풍부한 역사 속 가장 중요한 시기를 다시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유명한 판다 다이얼의 귀환을 알린 인트라매틱 오토 크로노(Intra-Matic Auto Chrono) 또한 애호가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1968년 출시된 크로노그래프 A(Chronograph A)를 대표하는 판다 다이얼은 1960년대 클래식 디자인의 ‘얼굴’과도 같습니다. 원형 모델의 디테일을 차용한, 다이얼에 장식된 해밀턴 로고와 서체 역시 역사적인 1968년 버전을 그대로 재현하며 모노크롬의 마법을 이끌어냅니다.

21세기 버전은 크기가 살짝 커진 40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형태로 리뉴얼되었습니다. H-31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는 파워 리저브를 60시간까지 확장하여 한층 더 진화된 면모를 드러냈고, 부드러운 가죽 스트랩과 10bar 방수, 반사 방지 코팅이 완료된 사파이어 크리스탈로 현대적인 재해석을 완성합니다.

다른 오토매틱 인트라매틱(Intra-Matic) 모델 역시 해밀턴의 1960년대 디테일과 함께 빈티지 로고 및 서체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클래식 타임피스는 오토 크로노(Auto Chrono)에 어울리는 모노크롬 컬러로 제작됩니다. 인트라매틱(Intra-Matic) 컬렉션은 웜 그레이, 커피, 버번 및 옐로우/로즈 골드 컬러 요소를 조합하여 원형 그대로의 디테일에 강인한 현대 남성의 면모를 결합합니다. 시계는 날짜 기능이 있는 슬림한 스위스 오토매틱 투 핸드 무브먼트로 구동되며, 해밀턴의 상징적인 스타일을 부각시키는 최고급 워치메이킹 품질을 제시합니다.

인트라매틱(Intra-Matic)은 풍부한 역사를 기반으로 한 해밀턴 아메리칸 클래식 컬렉션의 대표작으로서 오늘날 시계 애호가가 기대하는 작지만 강력한 혁신을 이끌어냅니다. 아메리칸의 스피릿과 스위스의 정확성. 해밀턴의 진정한 가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