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icon mobile

새로운 세계 기록에 빛나는 터널 비행

- 2021년 9월 4일 –

다리오 코스타(Dario Costa)가 터키 차탈자에서 터널을 통과하는 대담한 비행을 선보이며 항공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Khaki Navy Scuba AutoKhaki Navy Scuba Auto

2021년 9월 4일, 이탈리아의 곡예 비행사이자 레이싱 파일럿으로 활동하는 다리오 코스타가 이스탄불 인근의 고속도로 터널 2개를 통과하여 터널 비행 분야에서 새로운 세계 기록을 세우면서 다시 한 번 완벽한 정확성과 기술을 과시했습니다. 이번 비행에서는 해밀턴이 공식 기록 측정 파트너로 활약했습니다.

 

1년간의 기획 및 준비 끝에 다리오는 특별히 개조된 지브코 엣지 540 (Zivko Edge 540) 레이싱 비행기에 탑승해 여명이 막 밝아올 무렵 땅을 박차고 날아올랐습니다. 터널로 인해 상부 공간이 제한적이었던 탓에 그는 아스팔트 도로에서 약 70cm의 높이의 비행 경로를 계속해서 유지해야 했으며, 터널 측면의 콘크리트 벽과 닿지 않도록 비행기의 양 날개 끝부분과 터널 벽은 4.0m의 거리를 두어야 했습니다.

사방을 둘러싼 어슴푸레한 어둠 속에서 해밀턴 홍보대사이자 레드불 선수로 활동하는 다리오 코스타는 첫 번째 터널을 통과하며 까다로운 이륙에 성공하여 터널 사이의 광활한 도로로 빠져나온 다음 두 번째 터널로 진입했습니다. 비행기는 지면으로부터 1미터도 채 떨어지지 않은 높이를 유지하며 전 구간을 시속 245km로 비행했습니다.

다리오는 44초 동안 평균 시속 245km로 1,730m를 비행하며 터널 비행 기록 부문에서 새로운 세계 최장 기록을 수립했습니다.

2014년에 처음 출시된 카키 에비에이션 테이크 오프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는 파일럿의 요구 사항을 고려하여 케이스와 받침을 분리할 수 있는 특별한 기능이 장착되었습니다. 착용자들은 전체 시계를 분리하지 않고도 마치 비행기가 지면을 떠나 이륙하듯 케이스를 받침에서 ‘떼어내어’ 조종석 계기판의 고정 받침대에 결합할 수 있습니다.

세계 기록을 세운 다리오의 비행을 기념하는 의미로 해밀턴은 다리오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새로운 카키 에비에이션 테이크 오프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를 선보이며, 2곳의 터널 내부를 통과하기 위한 최대 높이가 100cm라는 점에 착안하여 100피스만 한정 제작되는 스페셜 에디션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시동을 건 그 순간, 완벽히 해내야 한다고 마음먹었습니다. 그저 머릿속에서 예행 연습한 그대로 수행해냈을 뿐입니다. 자동적인 흐름 같았죠. 마음을 비우고 비행해야 했습니다.”
다리오 코스타

 

Khaki Navy Scuba AutoKhaki Navy Scuba Auto
Khaki Navy Scuba AutoKhaki Navy Scuba Auto

다리오의 터널 비행 기록인 43초를 기념하기 위해 중앙의 세컨 핸즈와 43초까지 표시하는 세컨즈 인디케이터에 수퍼-루미노바를 추가로 더했습니다. 다리오가 어두운 터널 속에서도 집중할 수 있도록 다른 인디케이터 또는 시침 및 분침 핸즈에는 수퍼-루미노바® 처리를 하지 않았습니다. 

해밀턴의 H-31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로 구동되는 직경 46mm의 테이크 오프에는 두 개의 서브 다이얼과 손쉬운 카운트다운을 위한 양방향 회전 플랜지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리미티드 에디션 타임피스의 카운터는 위험천만한 터널 비행을 향한 찬사를 담아 옐로우 컬러의 링 디자인으로 완성되었습니다. 12시 방향에 위치한 서브 다이얼은 곡예 비행 최대 시간에 해당하는 15분 카운트다운 기능이 탑재되어 있으며, 6시 방향에는 60초 카운터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시계 다이얼에서 시각적으로 움직임을 파악할 수 있는 유일한 요소인 초침을 통해 제가 확인하고자 하는 단 하나의 요소, 즉 정확한 시간 측정에만 집중할 수 있습니다.”
다리오 코스타